김수민 | 아낌없이 주는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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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고양이 #쌍둥이자리 #ISTJ 안녕하세요! 소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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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컨설팅사업부 Clara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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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하고 철저한 성격으로 일에 대한 책임감이 강하며, 안정적이고 조직적으로 일을 처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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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노력하며, 항상 신뢰와 안정성을 중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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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력이 있고 현실적인 접근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Culture Makers에서 역할이 무엇일까요?
Q. Culture Makers에서 역할이 무엇일까요?
A. 안녕하세요, 저는 컨설팅사업부 팀장으로서 회사에서 진행되는 모든 행사와 교육 등 기획을 맡고 있습니다. 작년 중간에 입사하여 프로젝트 운영부터 함께했었는데, 앞으로는 제안서 작업이나 예산관리라든지 정말 기획의 첫 단계부터 involve 되어 업무를 하게 될 것 같습니다.
Q. 기획이나 운영을 하시면서 Culture Makers가 타회사와 다른점이 있었을까요?
A. 컬처메이커스의 큰 특징이자 타 회사의 차이점은 여러 협력사와 같이 프로젝트를 운영하는 것입니다. 크게 4~5개의 협력사와 같이 프로젝트를 진행한 경험이 있었는데 말하지 않아도 각 업체가 각자의 파트를 알아서 진행하는 것이 무척 신선하게 다가왔습니다. 올해 컬처메이커스가 10주년이 되었는데 아무래도 그간 협력사와의 관계를 돈독히 잘 쌓아왔던거 같습니다 (하하)
나에게 Culture Makers란??
Q. 아주 멋진 일을 하고 계시네요! 클라라님에게 Culture Makers란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죠?
A. 음... 손절했다가 다시 만난 친구? (하하) 사실 제가 재입사를 한 케이스라서요. 처음에 입사했을 당시에는 3년 차라 저만 생각하면서 일을 했었는데 지금은 아무래도 애사심도 생기고, 팀원들의 의견에도 귀를 기울이게 되는 저와 회사 모두 나은 결과를 얻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단계입니다. 항상 회사가 좋을 순 없겠지만 그래도 서로를 배려하려고 노력하는 애증의 친구 같은 존재라고 말하고 싶네요.
회사 최고 복지는 무엇일까요??
Q. 그렇군요, 그럼 클라라님께서 가장 좋아하는 회사 복지는 무엇인가요?
A. 음.. 맛있는 걸 자주 먹을수있다? 프로젝트 종료 후 회식을 하는데, 메뉴에 딱히 제한이 없어서 먹고 싶은 걸 먹고싶은게 제일 좋은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하고 싶은 말!
Q. 마지막으로 타 기업에서도 이 인터뷰를 볼텐데, 하고 싶은 말 부탁드립니다!
A. 개인적으로 컨설팅사업부는 컬처메이커스의 토양을 담당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농사를 짓는 데는 건강한 토양이 필수적이고, 땅이 건강해야 좋은 열매도 얻을 수 있으니까요. 마찬가지로, 저희 부서는 모든 프로젝트에서 좋은 결과물을 얻기 위해 기초를 견고히 다지고자 합니다. 누구든지 저희와 협업을 희망하는 경우 언제든지 연락해 주세요!
Q. 입사하시고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의 말씀 한마디!
다른 회사에 비해서 내 시간을 유지할 수 있으면서 일을 할 수 있다는 게 큰 장점이라 개인 시간이 소중하신 분들이 컬처메이커스에 입사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