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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설팅사업부 | Sara

정미심 | “돈 받으면 프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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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업천재 #워킹맘 #놀듯일하기 #벨류체인
#파트너 #체육소녀 #골프 #야구

안녕하세요!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Sara 입니다.
사람들과의 관계 안에서 에너지를 얻는 전형적인 ENFP 워킹맘 입니다.

Culture Makers에서의 업무??

Q. 사라님께서 최근 진행하고 계시는 업무는 무엇인가요?
A. 주로 인력양성(교육), 발굴(대회) 분야의 사업 총괄을 하고 있습니다.
케이쉴드 주니어 인력양성(K-Shield Jr.) 사업, AI보안관제 전문인력 양성사업(AISOC) 사업, 국방 사이버안보 최고 전문가 교육(M-Shield) 등의 사업총괄을 맡아 고도화되고 있는 사이버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에 힘쓰며 ICT분야 인력난 해소를 위해 전문가풀을 구축해서 적재적소에 연계하여 수요와 공급의 불균형을 해소하고자 활동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또한, 사이버보안 챌린지, 사이버공격방어대회(CCE), 사이버보안 AI·빅데이터 챌린지, 개인정보 가명·익명처리 기술 경진대회, SW개발보안 경진대회, 인공지능 반도체 설계 경진대회 등을 기획&운영하며 키맨을 발굴해 나가는 데 있어서 많은 관심을 쏟고 있습니다.
Q. 하루 일과 중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는 일정은 무엇인가요?
A. 업무 시작과 동시에 인턴들의 업무를 챙겨보는 것을 가장 먼저합니다. 그들의 업무 우선순위를 검토해 주면서 오늘 하루 내가 챙겨야 할 업무를 점검합니다. 인턴들이 작성해 놓은 것을 보면서 저 또한 사회생활 시작했던 그 순간의 열정과 기억을 하루의 시작과 함께 돌아보는것이 루틴입니다.
Q. 업무를 수행하시면서 힘들었던 점과 좋았던 점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A. 우선 좋은점은 프로젝트를 추진할때 고객들이 제시한 의견이나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수용해 줄때 "일할맛 나는구나!" 생각합니다. 반대로 의견이 무시되거나 우리 동료들의 자존감을 떨어뜨리는 고객을 만나면 마음에 상처도 받고 힘든것 같습니다.
Q. 이사로서 가지고 계시는 책임과 직위에 필요한 역량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A. 작은 조직에서의 임원은 항상 새로운 변화에 대해 사전에 대비할 수 있어야 하는 책임에 있어 많은 고민을 합니다. 이러한 역량을 다지기 위해 노력하구요~! ICT 신기술 트렌드가 발표될 때마다 공부, 또 공부.. 해야하는 어려움이 있지만, 그래도 늘 새로운 환경과 자극에 오랫동안 이 일을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Culture Makers에서의 비전과 전략??

Q. Culture Makers만의 차별화 전략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A. 우리는 모든 사업, 프로젝트에서 참가자(또는 고객)의 입장에서 먼저 생각합니다. 사소한것까지 뭐 이렇게 챙기나요? 라는 말을 들을때도 많이 있지만 누군가에게 그 사소하다고 생각했던 순간이 가장 감동으로 다가 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Q. 사라님께서 생각하시는 회사의 핵심 가치와 문화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A. "돈 받으면 프로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자 합니다. 아르바이트를 하더라도, 임직원 일지라도 용돈을 벌기위해 직업을 선택하고 일을 하는것이 아니기때문에 프로답게, 프로스럽게 하자는 말을 많이 합니다.
그리고 함께가 아니라면 큰 성장을 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혼자가면 빨리 갈 수 있지만 함께라면 멀리 갈 수 있다는 생각으로 인적 네트워킹의 중요성에 대해 인지하고 그런 문화를 만들어 가기위해 노력합니다.
Q. 업계 동향과 변화를 파악하는 사라님만의 방법이 있다면?
A. 다양한 미디어를 통해 트렌드를 살피고, 되도록이면 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산업계 전문가들과의 교류를 이어가고자 노력합니다. 참, 매년 연초에 언론, 연구소 등에서 발간한 트렌드 자료들을 꼭 읽어봅니다.

이사로서의 포부가 있다면??

Q. 향후 원하시는 성장 방향에 대해 설명해주세요!
A. 국내전문가들과 함께 이제 해외로의 진출을 보다 넓혀가보고자 합니다. 그리고 새로운 ICT제도, 법 등을 분석해서 다양한 전문업체 지정을 위한 준비를 이어가고자 합니다.
Q. 개인적으로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A. 삼남매 워킹맘으로 이제는 개인적으로 이루고 싶은 목표보다는 이제는 아이들의 목표를 이루게 해 주기 위해 내가 세워야 할 목표가 무엇인지 생각해보는것 같습니다. 5년 뒤에는 아이들과 미래에 함께 할 수 있는 또 다른 산업분야에서 사업확장을 위해 요즘 열심히 트렌드 조사 등을 하고 있습니다.
Q. 사라님께서 생각하시는 건강한 성장이란 무엇인가요?
A. 기본을 중요시 하는 성장이라 생각합니다. 기본이 탄탄해야 건강한 뿌리를 내리고 줄기가 성장해서 잎을 피우고 열매를 맺을 수 있는것 같습니다.

Culture Makers의 복지와 만족감??

Q. 회사의 복지 중 자랑하고 싶은 부분은 무엇인가요?
A. 작은 조직이지만 법, 규제 등에 맞춰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해서 내부 규정을 정하고 연월차 사용에 있어서 구속력이 있지 않습니다.
Q. 일을 하시면서 재미와 보람을 느끼실 때는 언제인가요?
A. 재미있게 일을 하는 동료들을 만날때 입니다. 놀듯 일하는데 잘한다는 이야기를 들을때 뿌듯하기도 하고 저 또한 즐겁거든요.
Q. 사라님만의 스트레스 관리법이 있다면?
A. 즐거운 사람들을 만나서 적당한 음주가무로 스트레스를 풉니다. :)
Q. 회사 내의 피드백이나 의견 전달 문화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A. 좋습니다. 이런 문화 안에 회사가 성장한다고 봅니다.

Culture Makers에서의 동료는??

Q. 좋은 퍼포먼스를 위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역량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A. 기본기와 커뮤니케이션 역량 입니다. :)
Q. 미래의 Culture Makers에 지원할 크루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A. 앞서 답변했던것처럼 놀듯 열심히 일할 동료들이 많아졌으면 합니다. 책임을 다할때 권한이 늘어나고 큰 성장을 할 수 있도록 회사에서도 지원합니다.

나만의 특별한 비결이 있다면??

Q. 일과 삶의 균형을 유지하는 비결이 있으신가요?
A. “놀때는 확실히 놀고, 일할때는 확실히 일하고” 라는 주의라서 일과 개인적인 나의 시간을 분리하고자 노력합니다.
Q. 여가 시간을 어떻게 보내시나요? 취미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A. 무조건 밖에 나가 할 수 있는 활동들을 찾아봅니다. 골프, 야구, 캠핑 등등.. 그 외시간은 넷***, 티* 등을 통해 평소 보고싶었던 프로그램을 정주행 합니다.

Culture Makers의 임원으로서??

Q. 회사의 주요 전략 및 목표에 대해 말씀해주세요!
A. 조직을 끌어가는 임원으로 컨설팅사업부만의 전략이나 목표보다는 앞으로 ICT분야 전문인력 육성&발굴을 위한 프레임워크를 고도화해서 조직의 키맨을 발굴하고 이러한 인재풀을 관리하는 플랫폼을 기반으로 사업확장, 벨류체인 구성 등을 추진해 보고자 합니다.
Q. 사업을 결정하실 때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포인트가 있을까요?
A. 우리 회사의 전략과 목표에 해당되는 사업인지, 트렌드를 반영하고 있는 사업인지, 고객과 우리 동료들과의 합이 잘 맞아서 시너지가 날 수 있는 사업인지 등을 보고 사업추진을 결정합니다.